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_나이토 요시히토
2019. 8. 29. 21:03ㆍ책과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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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한 사람이 비교적 안정적 인생을 보낼 수 있는 이유
소심한 사람은 걱정이 많아 매사 준비를 많이 한다.
또한 '세상만사가 그리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라도 안 좋은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살아남을 궁리를 한다.
> 잘 잊어버리는 사람의 특징
매사에 집착하지 않으며, 언제까지나 집요하게 남을 원망하지 않고 유연하게 재빨리 물에 흘려보낸다.
> 나쁜 감정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위기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를 예상하여 항상 걱정이 앞선다. 소화가 안 될 정도로 걱정하고, 대안을 항상 찾는다.
책에서는 이런 점이 결과를 좋게 바꿀 수 있으니 비관적인 생각을 파트너로 받아들이라고 한다.
걱정해도 행동하면 불안감이 사라진다고 저자는 주장하나, 불안한 채로 계속 행동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을 너무나 쉽게 보고 책만 보고 성향을 고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하는 저자의 역량이 의심된다.
이겨내려 노력해도 항상 도돌이표라 이 책을 펼쳤으나,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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