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 세터(SATUR)
새터(SATUR)는 창업 2년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고 5년차에 600억을 바라보며 지금은 당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Z세대의 인기를 끄는 마케팅 방식 - 대표가 직접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소비자와 소통 - 을 통해 고객과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1. 브랜드의 시작점 : 이유, 계기, 영감 손호철 대표는 졸업 후 패션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2년반 했고, 이후 의류 프리랜서로 일한다. 이후 하던 일이 사업이 됐고 규모가 커지다, 한 순간 큰 일을 겪게 되며 회사를 정리하고 큰 채무를 지게됐다. 상실의 순간, 신뢰의 관계에 있던 분들의 도움으로 양양에서 티셔츠를 팔게 됐고, 서퍼를 위한 브랜드인 '아이니드 세터데이'를 시작했다.2. 브랜드의 오리진(origin) : 물리..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