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세살_아멜리 노통
2019. 3. 9. 00:36ㆍ책과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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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전능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갓난 아이의 이야기이다.
태어나서 2년간은 식물 내지는 신으로 지내고, 6개월은 동물 내지는 신으로 지낸다.
그리고 할머니의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덕에 쾌감을 통해 사람다운 존재가 된다.
이후 일반적인 존재가 되어 걷기와 말하기를 배워야 했다.
사실 주인공은 머릿속에서 이미 모든 말을 할 수 있었지만 입밖으로 제대로 된 발음이 나오지 않는 것이 자존심 상해 말을 하지 않는다.
하준이도 모든것을 다 알고 있었는데,
단지 입밖으로 내뱉지 않고 있지 않았을까?
내가 어른의 방식만을 강요하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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