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토 '패션계의 초신성, 전세계 강타'
‘렉쏘공’이라는 말까지 낳으며 화제가 된 브랜드 ‘렉토’와 이랜드 ‘뉴란발스’의 콜라보가 화제다. ‘렉쏘공’은 ‘렉토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뜻으로 ‘렉토’ 제품이 아닌 ‘뉴발란스’의 스니커즈 ‘574 레거시 네이비’ 모델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제품은 원래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런데 23FW ‘렉토’의 룩북에 의류와 코디한 스타일 컷이 노출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획득하며 품귀현상을 빚었고, SNS에 #렉쏘공 #뉴발란스 렉쏘공 #뉴발 렉쏘공 이라는 인기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뉴발란스’의 해당 제품은 12만9천원에 출시됐는데, 완판템에 등극한 후 SNS 착용 인증샷이 퍼져나가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많게는 40만 원까지 리셀가가 치솟았다. 콜라보레이션은 자신에겐 없거나 부족한 가..
2024.02.22